2019년 6월 20일 목요일

전세자금대출 가장좋은 3곳

전세자금대출 가장좋은 3곳


요즘은 부동산경기가 많이 싸늘해지긴 한거 같아습니다.
강남불패라고 불렸던 강남3사가 최대 4억정도 빠진걸로 알고있는데 점차 회복은 되겠지만 강남에서 살고계신분들은 아무래도 피해가 심하다고 말할수있겠습니다.

요즘 신축아파트들이 생겨나고있는데 이번에 3차도 진행되었고 강남개포동은 아파트가 이번에만 2000세대가 들어서고 여기까지는 강남의 집값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데 송파 헬리오시티가 들어서면 더 떨어질거라고 합니다.

이런부동산 소식을 들어도 남의 얘기라고 하시는분들도 많으실꺼에요 저역시 그랬으니까요 그래도 정부 정책에 맞춰서 잘만 하면 꼭 강남은 아니더라도 내집마련을 할수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전세에 살고있지만 그래도 전세금이 내꺼니 나중에 더모아서 내집마련을 하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자 각설은 여기까하고 전세자금 대출중 3대장이라고 할수있는 가장좋은 3곳을 알아보겠습니다.

전세자금대출 일단 대출이라고 들어가는 건 우리가 기본적으로 알고있는게 무조건 1금융이 좋다 라고생각합니다.

틀린소리는 아니며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사항입니다.

그런데 정부가 들어가면 우선순위가 바뀌게 되며 제1금융보다 금리가 훨씬 낮아집니다.

제1금융권의 대출을 받을려는 이유가 금리가 제일 낮기 때문입니다.

그런 제1금융권보다 더 낮은 금리를 주는게 정부지원대출입니다.

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공사에서는 보증금의 80% 직장인의 소득의 3~4배까지 재직기간 1년이상이면 대출이 가능하며 보증금 5억이하 전세가 대상입니다.

그리고 신용등급은 6등급이내이고 무주택자 또는 1주택자가 대상인데 부부연합산 소득이 1억미만일때 가능합니다. 

금리는 일반금리는 2.89%이며 신혼부부또는 다둥이 혜택일때는 2.64%까지 금리가 낮아집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금 5억(수도권이하는 4억)이하 전세주택에 해당하며 보증금의 80%인 4억원중 낮음 금액을 대출해줍니다.

대상은 신용등급6등급이내이고 무주택자 또는 1주택자이며 부부연 합산소득이 1억미만이고 무소득이여도 진행은 가능하며 전세보즌금대비 80%까지 대출이가능하며 신혼부부또는 청년가구는 90%까지 가능합니다.
금리는 고정금리로 2.75%~2.93%의 금리를 적용받습니다.

서울보증보험

서울보증보험은 이 세가지 전세자금 대출중 유일하게 보증금에대한 제한이 없습니다.
대출한도는 보증금의 80%까지이며 최대 5억이내로 가능하며 무주택자 또는 1주택자분들이 대상이며 소득의 제한또한없다는게 장점입니다.
신축건물같은경우 무직자도가능하다고합니다.(건강보험료 납입액 신용카드금액으로 소득을 추정한다고 합니다.)
신용등급은 6등급이내이고 그리는 2.95%~3.13% 까지이며 3곳중 금리는 가장높습니다.

이 세곳중 가능한곳에 대출을 신청하시는게 가장좋다고 생각합니다.